건강 스토리

모든 병의 원인은 하나, 피의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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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병의 원인은 하나, 피의 오염 #


만병일독(萬病一毒)이라는 말이 있다. 

만 가지병이 하나의 독, 

곧 피의 오염으로부터 생긴다는 뜻이다. 


지나친 스트레스, 과로, 과식 등 무리한 생활을 하면 교감신경이 긴장되고 스트레스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혈관이 수축하게 된다. 또 이런 생활습관은 피 속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적혈구, 혈소판 등을 많이 생성시켜 과잉영양분, 중간대사산물과 함께 피를 혼탁하게 만듭니다


이런 혼탁한 피가 혈관 속을 흘러가려면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성분처럼 점액도가 높은 찌꺼기들이 혈관 벽 쪽으로 밀려 나야만 하는데 이런 노폐물들이 혈관 내 벽에 달라붙게 되는 것이 고지혈증이고, 이것이 심해져서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져 딱딱해지면 동맥경화증이 됩니다.

 

고지혈증 , 동맥경화증이란 오염된 혼탁한 피가 좁은 혈관을 통해서 효율적으로 흐르도록 하기 위해 노폐물을 혈관 벽에 달라붙게 하고 비교적 맑은 피를 혈관 중앙통로로 흘러갈 수 있도록 생체 스스로가 자구책을 쓰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탄력성이 떨어지고 좁아진 혈관을 통해서 탁한 피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골고루 보내려면 심장과 혈관이 불가피하게 압력을 높일수밖에 없는데 이것이 고혈압이다.


 그러므로 혈압이 올라간 것이 잘못된 게 아니고 혈관통로가 협착 되고 피가 탁하게 된 것이 잘못이다. 심장과 혈관은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온 몸 구석구석까지 피를 잘 돌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혈압을 높이지 않으면 전신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혼탁한 피 속의 과잉영양분이냐 중간대사산물이 분해되고 대사되지 못한 채 축적되면 대사를 맡고 있는 기관들, 특히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같은 기관이 과로로 지쳐 대사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럴 경우 어쩔 수 없이 당분과 같은 과잉영양분을 밖으로 배설시켜야만 하는데 이것이 당뇨이다. 생체가 자신의 능력 한계 안에서 대사 작용을 수행하고자하는 현명한 지구책, 자기치료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끈적끈적한 피의 찌꺼기가 관상동맥의 통로에 쌓이게 되면 협심증, 심근경색증이고,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이다.


 피 속의 기름기가 간에 침착되면 지방간이고, 요산이 혈관에 쌓이면 통풍, 전립선의 혈액순환장애로 부종이 오면 전립선비대증이다.

 

오염된 피가 관절마디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면 관절류마티즘이나 다발성관절염의 원인이 된다.  대부분의 두통, 어깨결림, 요통 등 만성통증은 근 골격계의 구조이상이 원인이 아니라 오염된 피가 흐르지 못한 상태, 곧 혈액순환장애가 원인이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통즉불통(通則不通)이요, 불통즉통(不通則通)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 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밝힌 가장 정확한 표현이라는 것이다. 곧 피가 잘 통하면 통증이 없고 피가 막히면 통증이 생긴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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